전주 혁신도시에 최대규모의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바람쐴 겸, 빵과 커피도 먹을겸 나섰다. 네비에 #카페캔버스 를 조회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늘이 청명하여 나들이 하기에 좋았던 날이었다. 카페 외관을 산책하듯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 넓은 주차장과 더불어 주변이 뻥뚤려있어 일단 시야가 시원하다. 원래 #캔버스오픈시간 은 10:30 클로즈는 09:30분인데 내가 찾은 날은 코로나19 2단계 였어서 9시까지 임시영업을 하던 때였다. 지금은 단계 하향으로 9시반까지는 영업할 것이다. 엄청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오히려 스테디한 빵종류만있어 좋았다. 건물 중심에 엄청 오래되보이는 나무를 중심으로 그대로 살려 건축한 게 눈길이 간다. 건축물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생겼다는 것과 대형카페라는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