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다니시던, 아니 할머니부터 다니시던 절이었다. 어릴땐 폭포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던 모습도 있다. 완주군 소양면 반곡길 271번지의 "#용문사" 이다 저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가 꽤 우람하다. 2010년에 이 절에 불이 나서 법당을 불태워버렸기에 지금은 임시 법당에서 절을 올리고 나와서 삼신당에도 절을 올렸다. 오늘 하루 기원빌어주는 일 등 코로나로 축원을 올려주는 등의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불교신자들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