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남원 상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마더 라는 커다란 입간판이 눈에 띤다.
네비를 찍으면 카페까지 굽이굽이 들어가고 넓은 주차장이 있다.
메뉴판
카페 내부
창가테이블에서 보이는 정원
게살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군고구마를 곁들여주셨다.
커피 리필은 머그컵을 가지고 1000원을 더 내면 가능하다.
시야가 탁 트여 너무 좋다.
2층 창가 자리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주차장이 보인다.
탁트여 넓은 정원에 피크닉 나와 커피 마시는 느낌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너무 좋았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어르신들 모시고, 연인끼리 누구하고와도 좋을 장소 같다.
카페 옆에 '그린철쭉분재농원' 이 있는데분재농원에 들러 희귀한 철쭉분재 해보는 재미도 좋았다.
그린철재분재농원이 카페 쥔장 가족들이라는건 안비밀!!
[출처] 전주한옥마을근처 #정원카페 #마더|작성자 닮고싶은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