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맥북을 구매하였습니다.
iMac을 구입할까 노트북을 구입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이미 윈도우PC가 있으므로,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선택하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ASUS 비보북 R504ZA-BQ176T 라이젠 노트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Mac OS의 필요성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맥북 프로(M1칩셋) 13형 2020년형 CTO 구입목적
- 아이폰 앱개발 공부 및 개발환경 구축
- 동영상 편집 (파이널컷, 에프터이펙트)
- 윈도우PC 바로 옆 서브 컴퓨터
- 아이폰 12 프로와의 연동
등등
CTO뜻? (램 16G, SSD 512G)
Configure To Order의 줄임말로 주문자가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iMac 이나 맥북을 CTO로 주문하려면 배송소요일이 많이 걸립니다.
판매회사에서 이미 보유한 CTO 주문제품을 구매하게 되므로, 빠른 배송이 가능합니다.
대한통운택배를 통해 1일만에 배송받았네요.
구입은 '쿠팡'과 '네이버스토어팜'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322481029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M1 칩셋 8코어 CPU 8코어 GPU)
COUPANG
www.coupang.com
네이버스토어팜도 이제 배송이 빨라진 것 같습니다.
저는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https://brand.naver.com/applestore/products/5478737401
Apple 맥북 프로 13형 2020년형 M1 CTO 8코어 CPU/8코어 GPU/16GB/512GB (RAM 업그레이드) - 실버 : 애플 공식 브랜드스토어
공식 애플 스토어
brand.naver.com
키보드 타이핑 & 13인치 사이즈
가로 31.5cm x 세로 21cm
대각선 36.5cm
13인치라는 느낌만으로 작을 것 같지만, 적정합니다.
노트북 크기 자체가 일반키보드의 2/3정도 크기이므로..
화살표 방향키와 숫자키패드만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
각 키보드 버튼크기는 오히려 더 넓습니다.
코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구동시간 및 체감속도
SSD임에도 부팅은 다소 느린 듯 하지만, 맥북이 원래 좀 그렇다고 합니다.
부팅 이후 프로그램 실행속도는 정말 빠르게 느껴지네요.
아래 블로그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M1칩셋
동영상 렌더링 시간 (훨씬 적게 걸림)
소음 (더 조용함)
앱구동시간 (네이티브 앱에서 더욱 빠름)
성능테스트 점수
https://blog.naver.com/supapa13/222307962394
2019 i9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VS 2020 맥북프로 M1 13인치 성능 비교
제목 그대로입니다. 2019 맥북프로 16인치 i9 모델과 2020 M1 13인치의 성능을 비교해봤습니다.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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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Bar & Touch ID & Force Touch(트랙패드)
터치바는 유용해보이고
지문인식 터치아이디는 편하고 보안적으로 좋네요.
트랙패드의 클릭 느낌도 뭔가 부드러운듯 하면서도 딸깍 편하네요.
천천히 맥OS에 익숙해져볼까 합니다.
아이폰 프로 12에 익숙해진 지금...
맥북에서 친숙한 아이콘들이 보이는 것이 신기하네요.
애플로고 스티커는 2개 딸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