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회사는 정말 무수히 많다.
많은 호스팅회사를 써보진 않았다. 한번 결정하면 그 곳을 지속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전에 'HOSTWAY'라는 곳을 통해서 웹호스팅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현재는 일반 고객에에 웹호스팅은 하지 않고, 기업대상 클라우드나 전문 호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웹호스팅 서비스 제공회사는 많다.
지역 또는 대형 웹에이전시들은 자체서버를 통해 웹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가격체계를 제공한다.
웹에이전시들의 관리비 성격의 수익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서버관리 전문인력을 보유했다 하더라도.. 호스팅서비스만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회사를 따라잡기는 힘들어보인다.
물론, 대형 호스팅회사라고 완벽한 것은 아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849364
라온넷, 랜섬웨어 공격으로 홈페이지 마비..."KISA, 연락 닿지 않아"
웹호스팅 서비스 전문기업 라온넷닷컴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현재 라온넷닷컴 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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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격은 2년전 '나야나', 지난해 '아이웹' 등과 마찬가지로 웹호스팅 전문기업을 노린 타깃 공격으로 추정된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492923
웹호스팅 업체 가비아도 털렸다…7만7천 건 개인정보 유출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국내 웹호스팅 업체 가비아가 해킹 공격을 당해 7만7천여 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가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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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뉴스화된 중소/대형 호스팅 회사들의 뉴스이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곳.. 털만한 가치가 있는 곳중에서 취약한 곳이 먹잇감으로 보인다.
전주 지역에서도 이런 사태가 몇 번 일어난 것으로 기억된다.
그당시 홈페이지 복구문제로 다른 회사를 찾으면서.. 브이디자인으로 문의했던 기억이 난다.
서버중단 및 연락두절로 아예 새롭게 만들어버려야만 했다.
결국 대형 인지도 높은 호스팅회사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고객 스스로 혹은 요청을 통하여
홈페이지 소스, DB 백업파일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좋다.
2. 무료 호스팅 가능한 닷홈(Dothome.co.kr) 추천!
100메가 가량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데 홍보/마케팅 성격이다.
- 유료 호스팅과는 용량 뿐 아니라 SSH, SSL 등 세팅 차이도 존재한다.
- 도메인 연결은 닷홈에서 구매한 도메인만 연결할 수 있어 제한적이다.
- 1계정당 최대 3개 무료 호스팅 계정을 가질 수 있다.
- 1년 만료시점 이후 연장유예기간은 단 7일이며, 이후는 11,000원의 연장/복구비용이 발생한다.(-,,-)
* php, mysql 개발공부용, 개인홈페이지, 과제물 용도로 적합해보인다.
유료 호스팅의 경우 비용적인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세팅비를 받고 있다.
3. 아이비호스팅(ivyro.net) 추천!
(주)스마일서브의 전문 웹호스팅서비스로 2002년 부터 운영해왔다고 한다.
아이비호스팅
회원가입 ID/PASS찾기 보안접속 ns1.ivyro.net/222.122.72.171 ns2.ivyro.net/115.68.95.6 ns3.ivyro.net/115.68.62.6 도메인을 아이비호스...
www.ivyro.net
어떤 이유인지.. 웹호스팅 서비스 홈페이지는 추억이 묻어나는 홈페이지 느낌이다.
전면적인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홈페이지 느낌으로 망설였지만..
오래된 전통은 믿을만 해보인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호스팅 등 신규서비스는 오래되 보이지 않는다.
기존 웹호스팅서비스 홈페이지의 개편이.. 오랜 운영기간으로 전면적으로 갈아엎는것이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아이비호스팅의 강점은 저렴한 비용이다.
- 넉넉한 트래픽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는 아이비호스팅을 이용하면 유지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 도메인 연결 등이 자동화 되어 있지 않아 정규업무시간에 순차적으로 처리되는 듯 하다.
- 서비스도 안정적이다.
- 세팅비가 없다.
- 가성비 좋은 웹호스팅이다.
- 무료 SSL 설치를 지원한다.(Good!)
오픈소스 Let’s Encrypt FreeSSL/TLS 무료 인증서 90일 유효/자동연장 (설치비 도메인당 5,500원)
4. (주)카페24 cafe24호스팅 추천!
1999년 설립되었고 2018년에 코스닥 상장했다고 한다. 카페24쇼핑몰로도 유명하다.
정말 오래 써왔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카페24만한 곳이 없다.
저렴한 비용에도 안정적이며, 발빠른 업데이트, 보안성, 고객응대를 제공한다.
현재는 가격만 보면 아주 저렴한 비용은 아니다. 저가 호스팅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와 기술력, 빠른 처리 및 자동화는 성질 급한 사람에게는 최적이며 여전히 저렴하다.
- 최초 세팅비가 있기에 오래 쓰면 가성비가 좋아진다.
- 다양한 관리기능 : 실시간 내지 30분 내외로 처리된다. (계정세팅, 도메인 연결, 서버IP접속 제한, 트래픽 리셋 등)
(요즘은 타 호스팅업체들도 그렇긴 하다. 아이비로 클라우드 호스팅 역시 자동화되어있다.)
- 홈페이지 제작 회사와 같이 많은 호스팅 계정을 보유하는 경우 적합하다.
- 트래픽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부담은 다소 증가한다.
-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한다.
- 변화하는 기술에 발빠르게 대응한다.
- 보안관리기능이 좋다.
http://www.cafe24.com?r_id=canbe
카페24
No.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www.cafe24.com
FTP 접근설정 (국내, 특정IP만 허용)
DB 접근설정 (HeidiSQL이라는 DB접속 프로그램, 특정IP만 허용)
웹방화벽(ModSecurity)
게시판 스팸필터관리
스팸 SHIELD
국가별 웹접근 설정
디렉토리 접속설정
FTP/Shell 접속설정
특정IP 웹차단 설정
PHP 안티웹셸 설정
이외에도 고객들의 기존 호스팅회사로 인해 가비아, 마루, 후이즈 등등 여러 곳을 이용해보았다.
특별히 나쁜 점도 없어보인다. 가격 및 서비스의 장단점이 각기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