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Windows Live Messenger 공지메일을 받고 읽다가.. 올려요.
- 월 200건 무료문자
- 주식정보 확인
- 친구 별명 붙이기 : 대화상대 클릭 > 오른쪽 마우스 > 별명 붙이기 > 별명 입력, 완료
- 윈도우 라이브콜 : 인터넷 전화
- KBS 인기 10개 프로그램 시청
Microsoft가 점점 무료서비스를 늘려가는 듯 합니다.
구글의 영향때문인지..
보안강화 구글 “윈도 버리고 웹으로 오라” [ZDNet Korea]
기사발췌 : 이제 세계 네티즌들은 인터넷으로 소프트웨어를 대여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구글독스'처럼 무료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웹상에서 작업을 하는 ‘클라우드(Cloud) 컴퓨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제 점점.. MS의 프로그램들도.. 가격이 내려가거나, 무료 제공서비스도 많이 생겨나게 될 것 같네요.
윈도우즈 웹호스팅업체들 보면.. 요즘.. MS의 서버용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게 나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현재는 보안문제로 기업들의 사용을 꺼려하게 만들고 있어.. '구글'이 보안강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뉴스기사인데요..
제 생각은.. 오늘 MSN공지메일을 보고 느낀 건데.. 메신저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플랫폼이 될 수도 있지 않을 까 싶네요. 어쨋든.. 거의 독점적이던 MS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하는 경쟁상대 '구글'의 출현이.. 우리같은 소비자에겐 좋은 일인 것 같네요. 나름 예상하고 지켜보는 재미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