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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소개시켜주는 분의 주관이 다소 개입되며, 충분한 사전정보 없이 만남이 이루어지므로 인연이 될 확률이 낮을 수 밖에 없으며, 소개시켜준 분에 대한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맘에 없는 행동과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결혼정보회사 주선 만남?
충분한 사전정보를 얻을 수는 있으나, 선택의 폭이 좁고 결혼의 대한 부담감을 증가시키며 만남에 있어 서로의 조건에 지나치게 중시하는 경향을 띄게됩니다. 아울러 비용면에서의 부담도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리스페(Lisfe')
상대의 상세 프로필 및 사진을 보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부담없는 문자, 쪽지, Email등의 온라인 수단을 통해 상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 실제 만남이나 연애 진행시 상대의 신원파악 등에 주의가 요구됩니다.